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지건설, 삼양건설산업이 시공하는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47-1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5만5555㎡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분양된다.
공간 활용성이 높고 쾌적한 실내 공간도 돋보인다. 전층 5.4m 층고(B1F 제외)를 적용해 복층 활용이 가능하고 발코니 공간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층별 휴게실과 옥상정원 및 전용 헬스장, 샤워실, 세미나룸 등 근로자들의 쾌적한 근로여건을 위한 다양한 특화 공간도 선보인다.
최적의 작업 환경도 제공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해 호실 내부에 직접 화물하역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법정대수의 약 2.6배인 359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총 1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출퇴근 등 이용인원이 모이는 시간대에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분양 홈페이지에서 실제 홍보관을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는 ‘AR(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지와 상품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62, 1층에 위치하며 평택 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세교7길 52, 2층에 마련돼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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