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은 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 117가구, 84㎡ 40가구 전체 물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포레나 주거상품에만 제공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오픈으로 예정돼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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