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은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2021 자랑스러운 흥국인상’ 시상식을 개최해 19명에게 개인상을, 회계팀에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회사 미래가치 증대 및 업무개선 부문인 ‘Jump Up’, 고객만족 및 소비자 보호 활동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고객중심 정도경영’, 영업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영업성과 창출’, 입사 3년 이하의 직원 대상인 ‘올해의 루키’, 팀의 공헌도 및 팀워크를 평가하는 ‘특별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수상 후보자 선정은 임직원과 부서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수상자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 및 심의를 거쳐 총 19명이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회계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겐 상금과 태블릿 PC 등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이 칭찬하고 격려하는긍정적인 문화 확산과 함께 정도경영 실천 의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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