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페이코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에 채권 상품 2종을 추가하며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페이코 앱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채권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상품은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페이코 투자’ 서비스는 현재 채권 5종과 펀드 5종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채권의 경우 ‘두산인프라코어75’와 ‘풀무원식품67’, ‘보령제약51’, ‘현대제철119-1’, ‘두산인프라코어78’ 등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았던 채권 투자도 페이코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편리한 투자 환경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안정성과 수익률을 보유한 채권 투자를 통해 자산 관리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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