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핀테크사, 보험사 등 10개사가 펫보험 등 미니보험 시장에 진출 의향을 내비쳤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25일부터 6월30일부터 진행한 소액단기보험 수요조사에서 핀테크사, 보험사 등 10개사가 수요조사서를 제출했다.
소액단기보험은 일상생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레저보험, 펫보험, 자전거보험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단기간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보험이다. 장기보장이 요구되는 연금, 간병, 자동차 외에 모든 분야 취급이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수요조사서 제출사에 대한 컨설팅을 거쳐 예비허가, 본허가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