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주요 IRP사업자 중 최초로 책임 수수료 제도를 도입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IRP 전 계좌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인 0.20~0.25%로 수수료를 낮춘다.
현대차증권은 이와 더불어 수수료 전액 무료 계좌인 비대면 다이렉트 IRP를 오픈한다. 다이렉트 IRP란 모바일(비대면)에서 개설한 온라인 전용 IRP로 고객이 직접 자산관리하고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 받는 계좌를 말한다.
신규 다이렉트 IRP 가입 고객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을 위해 본인 스스로 납입하는 가입자 부담금은 물론, 퇴직금 등 회사가 지급하는 부담금에 대해서도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부 면제 받게 된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 사업부장은 “오프라인 고객의 경우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한 수익률 상승에 책임감 있게 나서고 직접 자산을 관리하는 다이렉트 고객께는 수수료를 면제해 비용부담을 없애 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다이렉트 IRP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진행 시 개설 상품 선택 화면에서 다이렉트 IRP(온라인전용)를 선택하면 된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