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I헬스케어는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 계열사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1200여개 회원사 140만명에게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서비스를 넘어 원격으로 수집된 생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상담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토탈 실버케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3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실버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ICT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성 AAI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제휴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복지 플랫폼, 스마트케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세 기업이 실버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기존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기업복지 플랫폼기반 스마트케어 시스템과 연계해 한층 완성도 높은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층 건강관리와 자녀의 복지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중 AAI헬스케어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운영 노하우와 최상의 국내 및해외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국내 유일 24시간 365일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명의추천, 진료예약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위플’ 앱을 통해 건강정보, 맞춤코칭, 진료동행 등 실물서비스 지원까지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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