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4포인트(0.51%) 오른 3302.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9포인트(0.05%) 하락한 1012.13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74포인트(0.51%) 오른 3302.84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이틀 연속 장중 최고치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3300선을 돌파해 장중 3316.0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개인이 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011억원, 165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475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피는 전일에도 장중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6거래일만에 각각 3292.27과 3286.10으로 갈아치운 바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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