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발표된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 소식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했다. 독일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의 증산 우려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22센트(0.3%) 높아진 배럴당 73.3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7센트(0.5%) 오른 배럴당 75.56달러에 거래됐다. 2년 반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OPEC+ 산유국들이 오는 8월부터 감산을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도 OPEC+에 오는 8월 추가 증산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OPEC+는 다음달 1일 장관급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