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발표된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 소식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했다. 독일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의 증산 우려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독일 기업들의 이달 체감 경기가 크게 개선됐다. 독일 Ifo 경제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6월 기업환경지수는 전월 99.2에서 101.8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100.5를 예상했다.
OPEC+ 산유국들이 오는 8월부터 감산을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도 OPEC+에 오는 8월 추가 증산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OPEC+는 다음달 1일 장관급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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