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환우선주(CPS)의 자기주식 취득은 자본구조 정상화 및 고비용 구조 해소를 위한 조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4000억원의 외부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그 중 상환전환우선주(RCPS) 1000억원은 2016년 상환했으며 현재 3000억원의 전환우선주(CPS)가 남아있다.
2011년 미래에셋생명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조건은 세후 5%의 우선배당으로 당시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의 자본비용이 아니었다. 그러나 현재국고채 10년물 금리가 2%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고비용자본이다.
전환우선주(CPS)에 지급되는 5%의 고정배당금은 매년 150억으로 3~4%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보통주와 비교하면 주가 5000원 기준 약 30~60억원의 추가 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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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섭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는 “최근 보험업권 최초로 제판분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미래에셋생명은 금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고비용 자본구조까지 해소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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