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하루보험은 우디 ‘버디코인’ 서비스와 생활맞춤형 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플랜 ‘토글 하루보험’은 레저/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보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험을 보다 간편하게 일상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장기간 보험 가입에서 탈피해 하루 단위로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토글을 통해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오픈플랜은 제공 서비스의 혁신성 및 유망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3개 기관으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도전기업과 핀테크 특화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우디 ‘버디코인’은 모바일 앱과 비대면 키오스크 기반의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외화관리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창헌 오픈플랜 부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버디코인’ 키오스크에서도 토글의 개인맞춤형 생활밀착보험을 간편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마트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보험을 필요할 때만 가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보험으로 혁신을 거듭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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