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3% 상승, 예상치(+1.6%)를 하회했다. 직전 월에는 0.9% 오른 바 있다. 반면 같은 달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9.0% 올라 예상치(+8.5%)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직전 월에는 6.8% 상승했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밤 오른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0.02% 높아진 90.09 수준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중이다. 1.50원 오른 1,115.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코스피 하락과 달러인덱스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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