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올해 6월부터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캐롯손해보험은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캠페인은 기존의 지하철 스크린도어나 버스쉘터 광고 채널과 같이 고정된 포인트를 활용한 케이스에 이어 버스, 택시와 같이 실제 많은 지역을 이동하는 대중교통 매개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의도됐다. 버스의 경우, 이용승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창문 부착용 윈도우 프로모션이 500여대의 수도권 운행 버스차량에 부착됐으며, 택시는 1500여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 조수석 뒷면에 설치된 미디어 패널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주요 상품 메시지 전달은 물론, 가입 시 3만원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한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올해 1월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4개월여만인 지난 5월,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버스와 택시 QR지점과 같이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간편가입 채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혜택 제공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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