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팃은 판매편 15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고객들이 궁금해하던 민팃ATM 내부 상황과 중고폰 판매/기부 및 이후 처리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민팃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검수 담당자, 개인정보 삭제 담당자, 재활용 천연자원 추출 담당자 등 각 프로세스의 담당자로 1인 다역의 다양한 ‘부캐’를 특유의 능청맞은 연기로 소화했다.
2019년 출시한 민팃ATM은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 및 기부까지 현장에서 바로 이뤄지는 기능을 구현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 휴대폰 구매 후에도 기존 폰을 보관만 하던 소비자들에게 ‘중고폰 유통’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했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로 ICT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이렇듯 민팃은 중고폰 리사이클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브랜드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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