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4609호로 전년 동월(3만1884호) 대비 39.9% 증가했으며, 서울은 1만107호로 전년 동월 대비 132.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은 4월 실적이다.
4월 수도권은 2만5487호로 전년 대비 80.4%, 5년 평균 대비 13.5% 증가했다. 지방은 1만9122호로 전년 대비 7.7% 증가, 5년 평균 대비 12.2%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는 3만2369호로 전년 대비 43.1%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240호로 전년 대비 32.1% 늘었다.
4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만4583호로 전년동월 4만7827호 대비 48.6%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4293호로 전년 대비 35.8%, 5년 평균 대비 30.4% 감소했다. 지방은 1만290호로 전년 대비 59.8%, 5년 평균 대비 58.2% 감소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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