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일산 벨라시타가 19일부터 23일까지 ‘명품브랜드 페어 202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벨라시타는 요진건설산업(최은상 대표) 계열사인 요진개발의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이다.
이번 행사는 벨라시타 지하 1층 300평 규모의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2021년 구찌 신상품을 포함해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알렉산더맥퀸, 몽클레어, 발렌티노, 랑방, 살바토레페라가모, 메종마르지엘라, 사카이, 바오바오 등 명품 브랜드 20여 개 핸드백, 슈즈, 의류, 잡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발렌시아가, 꼼데가르송, 오프화이트, 마르니, A.P.C., ami, 메종키츠네, JW앤더슨 등이 참여한다.
최대 30% 할인 혜택과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통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벨라시타는 신규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확장, 네이버의 N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본 행사를 사전 홍보한다. 행사 오픈 일인 19일 행사장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벨라시타 운영총괄 관계자는 “최근 명품이 리테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명품을 향후 벨라시타의 키 카테고리로 구성하기 위해 바이바이, 라스트코스트에 이어 이번 명품브랜드 페어 2021을 유치하게 됐다”라며 “본 행사를 통해 명품 브랜드 리테일을 본격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10월 5주년을 맞이하는 벨라시타 리뉴얼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벨라시타는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지역형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국내에 최초로 구현했다. 본 쇼핑센터는 문화와 소비가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강송로33마켓, 비어피에스타, 와인&재즈 피에스타, 펫케어, 아트페어 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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