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89% 급락한 4만94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컴퓨터를 대량 가동하면서 전기가 많이 들고 이로 인해 화석 연료, 특히 석탄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결제 허용 중단 배경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채굴 작업이 더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투입하는 형태로 전환될 때까지 비트코인 결제 허용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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