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에서 인적분할하여 이달 초 공식 출범한 ㈜LX 홀딩스의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X 홀딩스에 편입된 판토스, LG MMA 등 5개사는 최근 각 사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승인했다.
최원혁 사장은 2015년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판토스는 최 사장 취임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약력
△1960년생 △성균관대 응용통계학(학사) △2015년 판토스 COO 부사장 △2016년 판토스 CEO 부사장 △2021년 판토스 CEO 사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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