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의 사면 요구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듣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이어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반도체 경쟁이 세계적으로 격화되고 있어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도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강한 제조업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있다"며 "반도체 호황을 새로운 도약을 계기로 삼아 우리의 국익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의 사면은 "형평성, 과거 선례, 국민 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사면이) 대통령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 부회장의 사면은 여론을 충분히 듣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손경식기사 모아보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닫기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5개 경제단체장은 청와대에 이 부회장의 사면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에서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 부회장의 복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경제계에 이어 종교계와 일부 정치권에서도 청와대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결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만기출소는 내년 7월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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