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은 5월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학곡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데다 춘천시에서 1년 6개월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오랜 기간 신규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답게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 춘천의 중심 퇴계 생활 각종 개발호재까지 갖춘 학곡지구 프리미엄 입지
단지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는 춘천 IC 가장 앞자리에 위치하여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용이하여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남춘천역이 위치하여 광역교통망도 확보 되어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학곡지구 초입에 있어 퇴계, 석사동 등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다양한 학군과 학원이 존재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퇴계동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바로 뒤편 안마산이 있는 숲세권 단지이며 학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된다면 지구 내 두 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더욱 넓은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보여준다. 춘천시 최초 5Bay 위주 설계 및 762가구 중 742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하였으며 나머지 20가구는 92㎡ 10가구, 100㎡ 10가구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면적을 도입했다.
단지 내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저층부에는 입주민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테라스, 발코니를 설계해 차별화했다. 어린이집, 도서관, 휘트니스 등 고급 커뮤니티를 만들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교통, 자연, 개발호재, 특화설계 등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되어 있다”며 “공급량이 부족하여 대기수요를 가지고 있던 춘천에서 신규분양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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