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혜림건설,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5월 분양 예고

기사입력 : 2021-04-27 10: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광역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광역조감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혜림건설은 5월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학곡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데다 춘천시에서 1년 6개월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오랜 기간 신규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인 춘천 학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중심부에 위치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학곡지구는 춘천의 중심부인 퇴계동 생활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춘천 내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선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돼 향후 춘천 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모아엘가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내∙외부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평형을 도입하여 상품성을 증대시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답게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 춘천의 중심 퇴계 생활 각종 개발호재까지 갖춘 학곡지구 프리미엄 입지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학곡지구는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일대 32만1851㎡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도시개발 사업이다. 약 1,300억 원이 투입되며, 앞으로 총 3,00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학곡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해 앞으로 조성 예정인 상업용지, 업무용지, 공원 등 지구 내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는 춘천 IC 가장 앞자리에 위치하여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용이하여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남춘천역이 위치하여 광역교통망도 확보 되어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학곡지구 초입에 있어 퇴계, 석사동 등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다양한 학군과 학원이 존재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퇴계동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바로 뒤편 안마산이 있는 숲세권 단지이며 학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된다면 지구 내 두 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더욱 넓은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 차별화된 혁신평형과 각종 특화설계 적용…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보여준다. 춘천시 최초 5Bay 위주 설계 및 762가구 중 742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하였으며 나머지 20가구는 92㎡ 10가구, 100㎡ 10가구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면적을 도입했다.

단지 내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저층부에는 입주민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테라스, 발코니를 설계해 차별화했다. 어린이집, 도서관, 휘트니스 등 고급 커뮤니티를 만들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교통, 자연, 개발호재, 특화설계 등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되어 있다”며 “공급량이 부족하여 대기수요를 가지고 있던 춘천에서 신규분양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