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했다.
ROE, ROA도 모두 상승했다. 하나생명 1분기 ROE는 21.29%로 작년 말 7.5%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1분기 대비해서는 0.68%p 감소했다. ROA도 1.37%를 기록해 작년 말 대비 0.84%p 증가했다. 작년 1분기 보다는 0.19%p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보장성 보험 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작년 6월에 출시한 ‘손안에 골라 담는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형 보험으로, 가족력이나 생활습관 등에 비추어 발병 확률이 높아 걱정이 되는 암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열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시너지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손해보험은 자회사형 GA인 하나투자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소폭 하락했다. 순익이 소폭 하락했지만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했다.
ROE, ROA도 모두 상승했다. 하나생명 1분기 ROE는 21.29%로 작년 말 7.5%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1분기 대비해서는 0.68%p 감소했다. ROA도 1.37%를 기록해 작년 말 대비 0.84%p 증가했다. 작년 1분기 보다는 0.19%p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보장성 보험 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작년 6월에 출시한 ‘손안에 골라 담는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형 보험으로, 가족력이나 생활습관 등에 비추어 발병 확률이 높아 걱정이 되는 암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채널 부문에서도 모바일슈랑스를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모바일뱅크 앱 '원큐'에도 상품판매를 탑재해 모바일슈랑스를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시너지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손해보험은 자회사형 GA인 하나금융파트너를 설립하고 설계사를 채용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표방하고 있어 GA도 디지털 중심 GA로 꾸릴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도 리치플래닛 대표를 지낸 남상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같은 계열사로서 하나금융파트너 취급 상품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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