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은 소멸시효 3년 이내의 모든 의료기관 미청구 보험금을 알고리즘 기반으로 추출하여 한 번에 청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원클릭 다이렉트 보험청구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캐치'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서류를 발급해야 하거나 일부 병원에서만 청구 자동화가 가능한 기존 서비스와 달리, 라이프 캐치는 보험 소비자는 병원에 직접 내원해 의무기록을 발급할 필요 없이 한번의 고객 정보 입력 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게 했다.
최근에는 영수증만으로 빠르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직접할게요(직접청구)’ 기능과 투약 기록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내 투약관리 서비스’, ‘증상별 병원추천’기능‘, ‘지역별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를 추가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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