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률은 커지고 있고, 주택시장 소비심리도 급등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5.0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경기도(5,73%)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 상승률이며, 서울(1.56%)의 3배가 넘는 상승률이다.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도 다른 시도 지역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은 급등세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4.30%에서 올해 1월 -2.80% 2월에는 -2.30%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은 같은 기간 -2.90%, -2.00%에 이어 2워러에는 -4.60%까지 하락폭이 커졌다. 반면 인천은 지난해 12월 2.80%에서 올해 1월에는 0.50%로 상승폭이 둔화되다가 2월에는 5.60%로 급등세를 보였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월드메르디앙 송도’,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등 인천의 아파트분양이 대기 중인 가운데 청약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선보인 ‘부평캐슬&더샵퍼스트’는 581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 2101명이 몰리며 20.8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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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산업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주상복합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송도(가칭)’를 5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약 6,620㎡에 연면적 29,739㎡, 지하2층~지상10층, 전용 82㎡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 128세대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하1층, 지상1층,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다. 총 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다. 우리자산신탁이 책임 준공한다.
검단신도시에서도 분양이 이뤄진다. 금성백조는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이달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공공택지의 새 아파트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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