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자이는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됐다.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 대 1, 최고 242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였다.
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된 대실지구가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자이에 보여준 많은 관심으로 100% 분양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