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부모 명의 ‘WON뱅킹’을 통해 만 14세 미만 자녀의 입출식예금, 정기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의 거래 내역과 계좌 잔액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부모 및 친권자를 동시에 충족하는 법정대리인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거래 증가 등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