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여운태 육군3사관학교장, 이숭재 육군본부 공병실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조석진 KB국민은행 영천지점장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내외 미세먼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미세먼지 대표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유실수를 심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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