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니아딤채는 2020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756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41%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내경기가 침체됐지만, 위니아딤채의 대표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가 실적을 견인했다.
적자기업이었던 위니아전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니아전자의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도 45억원 적자에서 171%로 크게 증가했다. 2016년 이후 4년만의 흑자 전환이다. 반면, 매출은 전년 대비 22%감소한 9917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이 무대인 위니아전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한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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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니아딤채는 품질 고급화를 선언하고 R&D(연구개발) 투자와 디자인 개발에 집중한다. 또한, 제품 다각화를 통해 종합가전 브랜드로서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제품 간 유기적 시너지를 키울 방침이다.
위니아전자는 올해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북미시장 수요가 크게 회복할 전망하며, 멕시코 공장을 증설한다. 미국 등 북미시장 물랑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규 거래선을 확대하고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2020년은 불안한 소비 심리와 경직된 시장에 맞선 한 해였지만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시너지가 발현된 해이기도 했다”며 “올해는 대한민국 종합 가전 3사로의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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