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 1층에서는 '와인족'을 위한 132㎡(약 40평) 규모 와인존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국내 와인 소비가 늘면서, 홈술 등의 목적으로 와인을 즐겨 마시는 '와인족'이 늘고 있다. 와인존은 '와인족'을 위한 공간으로, 99㎡(약 30평) 규모 와인숍과 와인 셀러 등 관련 가전제품 및 음향기기로 조성된다. 와인숍은 롯데하이마트가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처음 선보이는 코너다. 10만~100만원 가격대의 570여가지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구시 달서구 메가스토어 월배점과 강원도 원주시 메가스토어 단구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두 지점 모두 해당 지역 최초 메가스토어 매장이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이번 메가스토어 압구정점은 '영 앤 프리미엄(Young & Premium)' 콘셉트를 지향해 조금 더 젊고 트렌디한 매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와인존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오프라인 매장을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꾸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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