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부국증권은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끈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이와 더불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사내이사 4명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안건을 의결했다.
신성운 기업금융본부장(전무이사)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사)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유리자산운용 경영자금총괄 전무를 역임한 유준상 전무이사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부국증권은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김윤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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