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여의도 사옥에서 강성수 대표이사와 소비자 보호팀장, 영업부문 대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고,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25일 시행됨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 선포한 ‘소비자보호헌장’을 재정비하는 선포식을 진행했다. 확고한 소비자보호 원칙을 강화하고,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문화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한화손해보험 직원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낭독하며 △고객에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노력 △고객서비스 최선 △공정하고 신속한 고객 불만 처리 △고객정보와 자산보호 원칙 준수 등 소비자보호 5대 행동강령을 선서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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