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ée(오제)’는 ‘대담한’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더 퍼플 오제는 ‘M포인트형’과 ‘항공마일리지형(대한항공형)’, ‘항공마일리지형(아시아나항공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적립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80만원이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주유·외식·쇼핑·영화관·여행 등 164개 브랜드, 5만 5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항공마일리지형’의 적립 혜택도 강화됐다. 기존 대한항공 마일리지형은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제공했지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동일하게 1000원당 1마일리지로 변경돼 적립률이 크게 높아졌다.
바우처도 회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기존에는 트래블·호텔·쇼핑 각 영역에서 지정된 금액의 바우처를 제공했지만 더 퍼플 오제는 총 6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한 영역 당 최고 40만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최초로 특수 소재 카드에 멀티 플레이트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3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예매 시 더 퍼플 오제 회원 전용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공항·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서비스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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