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검단신도시의 교통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 예정돼 있어 완공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과 신림, 강남,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되면서 검단신도시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남측에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시원한 조망을 확보하였고, 경인 아라뱃길 공원을 통행로를 통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계양천, 근린공원(예정) 등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유치원 및 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세대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5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특히 84㎡B 타입 및 102㎡B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분양 제로를 기록하는 곳이다”라며, “검단신도시에서 먼저 분양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실수요자들의 입주만족도가 높은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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