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한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상장지수펀드)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12월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서고 3개월 만에 추가로 1000억원이 늘었다.
이 펀드는 4차산업혁명 관련 5개 섹터 ETF에 분산투자하며, 각 섹터 별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투자비중을 초기비중으로 되돌리는 자동 리밸런싱 전략으로 수익률을 관리한다.
키움운용 측은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페이증권의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와 사후관리 서비스에 펀드의 뛰어난 운용전략과 수익률이 더해져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변동성 장세에 강한 분할매수 전략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수 및 매도 타이밍과 이익실현 시점을 고민할 필요 없이 유망 테마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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