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5060세대 고객만을 위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2030세대를 위한 ‘스타트플랜’ 프로그램도 대상 차종을 확대한다.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7을 기준으로 5년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신차 할부 프로그램 대비 127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 등록부터 탁송까지 현대캐피탈이 원스톱으로 처리해 고객은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모닝·K시리즈·모하비·스팅어 등 기아차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 혜택도 선보인다. 3월 한달 간 현대캐피탈의 24개월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이자로, 36개월 상품의 경우 0.9%의 초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30세대를 위한 ‘스타트플랜’ 프로그램 대상 차종에 K5와 쏘울, 스토닉, 니로HEV 등을 추가했다. ‘스타트플랜’ 프로그램은 취등록세 무이자와 할부원금 유예 혜택을 제공해 차량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추고 주유비 할인과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비 할인의 경우 출고 후 1년 간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월 90리터 한도로 리터당 3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차량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스타일케어+’ 서비스도 제공돼 차량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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