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할라피뇨 성분이 들어간 주황색의 떡 안에 크림체다치즈 아이스크림과 매운맛의 칩과 쿠키 등을 넣어 매운 치즈 떡복이 맛을 구현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으로 일반 찰떡아이스와 동일하다.
롯데제과는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빙과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쫀득쫀득한 찰떡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이 매운 맛과 의외로 잘 어울려 먹으면서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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