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지만, 전 분기보다 24% 증가했다.
제조사별로 보면, 애플은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이 흥행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10월 출시한 ‘갤럭시S20 FE’로 판매량이 5%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FE는 1000달러 이하의 프리미엄 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추고자 256GB 모델을 출시한 것이 미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과 삼성전자 두 기업을 제외한 LG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등의 판매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LG전자의 경우 전년보다 12%, 노키아는 44%, 모토로라는 68%, ZTE는 8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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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하지만 프리미엄 기기는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가 연말 성수기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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