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 베네핏과 관련해서는 “규제 측면에서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제공 기반은 마련됐으나, 산업 전체적으로 장비 및 기술적인 부분들이 완벽하게 준비가 될 때 서비스가 제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가장 먼저 진행되고 있는 건 5G 스마트팩토리 사업”이라며 “KT는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제조 산업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대로보틱스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서 핵심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5G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수주를 총 42건 해왔다”며 “제조뿐만 아니라 조선, 건설, 의료, 미디어, 공공 등에서 B2B 사업 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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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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