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49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의 24시간 비트코인 거래대금은 1조2235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 소식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숨에 4만4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비트코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통화완화 정책 등에 대응한 대안 투자 수요가 반영돼 그동안 상승해왔다. 급변동을 보이고 있으나 올해 1월 초 비트코인 시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4만 달러를 뚫었고, 국내에서도 400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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