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는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를 활용한 굿즈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콕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혼술(혼자서 술마시기)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했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담았다.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과 홈술(집에서 술마시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이번 굿즈를 제작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All)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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