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4176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11.4대 1, 최고 20.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는 90가구가 공급되는 84㎡형에 689건의 신청이 몰려 7.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1012만 원이며, 전용면적 별로 △59㎡ 2억940만~2억5520만 원 △76㎡ 2억7480만~3억2320만 원 △84㎡ 2억9230만~3억5480만 원 △124㎡ 4억5130만~5억1710만 원 △135㎡(펜트하우스) 8억2070만~8억3740만 원 △199㎡(펜트하우스) 12억1630만 원 등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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