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본부의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최우선으로하고, 인력운영,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을 미래사업시너지 여부 및 재무적 측면 여부를 고려해 최적안을 찾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안은 없고, 최종 결정 시점도 예측하기 어렵지만, 사업 방향성이 결정되면 빠르고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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