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관심 속 흥행에 성공했다.
가장 많은 150가구가 공급된 110.91㎡형은 해당지역 397건으로 5.29대 1, 기타지역 796건으로 14.9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 정당계약은 2월22일~3월5일까지 12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84㎡형 기준 7억4천200만 원에서 7억7천300만 원대(최고가 기준), 98㎡형 기준 8억7천만 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 으로 들어선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 위치한 동도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사람의 시야각을 고려해 조망과 향의 질을 높이면서 주거의 쾌적성까지 종합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인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바다의 진짜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 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