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제일제당 HMR 가운데 연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상품은 햇반, 비비고 만두에 이어 국물요리가 세 번째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6년 6월 출시 첫해 매출 14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 860억원, 2018년 1280억원, 2019년 1670억원, 지난해 21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해외 매출 역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사골곰탕, 삼계탕, 육개장의 매출은 2017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수출 대상국도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파라과이 등 40여국으로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는 국가별 수출 규격에 맞춘 전용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유통 채널을 넓혀 글로벌 매출을 전년 대비 30%가량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비비고 국물요리 전체 매출 목표는 2600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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