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편의기능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쏠(SOL) 라이프 영역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재테크 품목인 한정판 스니커즈와 유명 미술품 등의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온라인 경매사인 서울옥션블루와 제휴해 오픈했다.
소투는 프리미엄이 형성된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나 미술품을 최소금액 천원부터 공동으로 구매해 소유권을 나누어 가진 후 가격이 오르면 재판매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재테크 서비스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 쏠(SOL) 라이프 전면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과 연관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맞춤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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