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유럽리그를 3년 연속 후원한다.
기아는 라이엇 게임즈와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2021시즌 LOL 유럽리그에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기아는 대회기간 동안 e스포츠팬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또 게임별 '기아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봄·여름 스플릿별 '기아 스플릿 MVP', 최고의 팀에게 주는 '기아 올 프로 팀' 등 시상도 준비했다.
최근 전기차 사업 확대에 발맞춰 사명을 변경한 기아는 이번 기회에 글로벌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e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기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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