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는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8퍼센트는 본 이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들에게 인하된 세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투업 출범 후 신규 세율이 적용되면 향후 5000원 단위로 투자 시에는 원 단위 절사에 따라 세율이 0%에 수렴하게 되어 높은 절세 효과를 누리는 장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곧 소액분산 등의 건전한 투자패턴으로 이끌고, P2P대출을 가장한 유사 수신업체의 고액집중 투자유도를 약화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8퍼센트는 이벤트를 통해 세율 인하 및 소액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성 강화와 절세 팁을 전할 계획이다. 8퍼센트의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 신규 상품은 평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본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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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등록 TFT에는 업계 최장수 CTO인 이호성 부대표를 비롯해 금융, IT,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업 인가와 등록 자문 경험이 풍부한 회계법인의 컨설턴트,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인력이 신규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완료하여 등록 심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1분기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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