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7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및 연결확대 대응실무 설명회(웨비나)'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많은 기업들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인력난을 겪고 있고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이번 교육 동영상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자문센터를 이끌고 있는 임성재 파트너는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웨비나 같은 온라인 교육서비스의 확대가 절실하다”며 “웨비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양질의 실무교육기회를 접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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