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24일 인카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지난 23일 성동구청을 방문해 정원오 구청장에게 코로나 극복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성동구의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9년부터 사내 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설립하여 차상위 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거 어르신 일촌 맺기 사업, 사랑의 식품과 연탄 전달사업, 긴급 구호 활동, 행복한 미래 나무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12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이 고통받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방안을 지속해서 시행하는,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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