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분양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청약에 6만6695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16개 전타입이 모두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74㎡B가 21가구에 133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3.57대 1을 기록했으며, △84㎡A 61.22대 1 △84㎡B 44.23대 1 △74㎡A 33.65대 1 △59㎡A 13.93대 1 △59㎡B 10.11대 1 순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분양 관계자는 “3,027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교육과 교통 등 주거 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최신 트렌드 상품으로 마련해 반응이 좋았다”며 “비규제지역이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 동 총 3,027가구의 대단지로 전 가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타입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A 242가구 △59㎡B 156가구 △74㎡A 134가구 △74㎡B 50가구 △84㎡A 1,900가구 △84㎡B 545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7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서 브랜드와 입지가 뛰어난 대규모 단지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1은 물론 증설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탕정지구(산단지원시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순신대로가 연접해 있고, 아산~천안간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천안 시내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1호선 탕정역이 예정돼 있고, KTX·SRT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617-14번지에 위치해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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