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후 꾸준히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왔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국가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 세계 300여개 방송사,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총 742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업체인 ‘뉴 아이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한국 등에서 삼성 TV 플러스 내 신규 채널을 도입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북미에서 삼성 TV 플러스를 갤럭시S10, 갤노트10, 갤럭시S20, 갤노트20 등 모바일 기기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서비스 가능 국가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TV 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스마트 TV 경험을 한 차원 높여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서비스 국가와 채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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